03.jpg
헬싱키 보트쇼
 헬싱키 보트쇼는 현재 스칸디나반도에서 가장 큰 보트쇼이며, 올해 599대의 보트가 전시되었다. 쇼는 몇 년 동안 더 큰 규모로 성장하였으며, 매스컴의 대대적인 보도에 따라 개장 후 몇 일 동안 대규모 인원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2011년 5월부터 현대씨즈올 엔진을 공급하는 테크노 마린(Tekno-Marine)은 2011년 9월에 열린 헬싱키 플로팅 보트쇼(Helsinki Floating Botshow)에 이어 이번 쇼에서도 현대씨즈올 엔진을 성공적으로 소개하였다. 보트쇼 기간 중에 몇 보트 제조사 및 소비자들이 테크노 마린과 현대 씨즈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테크노 마린은 S250S, S250P, D170P 그리고 U125을 선보였다. 더불어 현대씨즈올 엔진을 장착하여 세이스카리(Seiskari) 세 대와 D170J엔진과 알라마린(Alamarin) 워터젯을 장착한 니마르(Nymar) 모두 네 대를 전시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핀란드는 유럽지역 최대 알루미늄 보트 시장으로 큰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현대씨즈올은 이번 보트쇼에서 테크노마린 고객만족도 향상되는 것을 보면서 핀란드 시장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더 확신하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