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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씨즈올, 한국해양구조협회 사무실 개소식 및 단합대회 협찬
  현대씨즈올이 한국해양구조협회 사무실 개소식 및 단합대회를 통해 어민들을 만났다. 현대씨즈올은 28일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고온항에서 열린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개소식에 참가해 한국해양구조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촉 및 홍보행사를 벌였다. 2019년 6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지역 민간 해양 구조 세력이 통합돼 발족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는 회원 300여명과 민간해양구조선 233척으로 구성돼 바다 안전 사고 예방, 해양 사고 구조 활동을 벌이는 민간 단체다. 이들 회원 대부분이 바다를 터전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민과 수산업 관련 종사자들로 현대씨즈올은 이들이 잠재적 소비자로서 인식해 판촉 및 홍보 활동 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금란 지부 회장 개회사,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 인사말, 사무실 현판식, 교육 및 단합 대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현대씨즈올은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회사 소개 및 주력 엔진등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
